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= [[아동 학대]]의 사회적 안전망 부재 === 모든 문제의 시작은 물론 가해자인 [[막장 부모]]한테 있지만, 이렇게 학대받고 방치되는 아이들에 대해서 사회적 안전망이 전무하다는 것이 다시금 드러난 사건이다. 특히 다른 아동 사건과 달리 이 사건은 NGO인 지역아동센터가 개입해서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[* 신 군의 행적이 1년 이상 끊긴 2016년까지도 신 군을 찾다 이들 부부가 시간을 끌려고 초등학교 입학유예신청을 해 놓은 것을 보고 아동학대 의심 사실을 통지하며 신중한 심사를 요청했다. 이들의 악행이 꼬리가 밟히게 된 결정적 계기.] 지자체 산하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결국 아이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.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463739|#]]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469274|#]] 더군다나 여태까지 아동학대 및 방임 혐의는 대부분 가난한 가정에서 일어나거나 원래부터 가정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지른다는 편견이 많았는데 이러한 인식을 크게 뒤엎은 사건이기도 하다. 여태까지 있었던 몇몇 아동 살인 사건에 이어 또 다시 계모로부터의 아동학대가 밝혀져 마음으로 낳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 가슴에 다시 한 번 못을 박은 사건이기도 하다. 일각에서는 연이은 이런 사건 때문에 재혼가정에 대한 인식마저 나빠질 것을 우려했다.[* 재혼부부가 초혼부부에 비해 이혼율이 높다는 걸 감안하면 안 그래도 점차 늘어나던 이혼율을 더욱 상승시킬 수도 있는 심각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.] 결국 초등학교 예비소집 참석이 의무화되었고, 불참할 경우 사안에 따라 경찰 수사까지 가능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